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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러글라이딩은 우리 아빠처럼!_ 부모님과 2주 유럽 (다섯째 날)

    2017.08.22 by sundayeunah

  • 여기가 스위스! 바흐알프제Bachalpsee 호숫가 트레킹_부모님과 2주 유럽 (다섯째 날)

    2017.08.21 by sundayeunah

  • 피르스트 곤돌라에서 보는 스위스 마을_부모님과 2주 유럽 (다섯째 날)

    2017.08.18 by sundayeunah

  • 알프스의 시작과 끝! 그린델발트Grindelwald의 멋진 숙소 전통 샬레_부모님과 2주 유럽

    2017.08.16 by sundayeunah

  • 스위스 가는 길_부모님과 2주 유럽 (넷째 날)

    2017.08.14 by sundayeunah

  • 파리의 마지막 밤 바또무슈에서_부모님과 2주 유럽 (셋째 날)

    2017.08.11 by sundayeunah

  • 루브르 엑기스 관람과 빅버스에서 바라본 파리_부모님과 2주 유럽 (셋째 날)

    2017.08.09 by sundayeunah

  • 몽마르뜨 언덕 프랑스 가정식과 햇빛 좋은 산책_부모님과 2주 유럽 (셋째 날)

    2017.08.08 by sundayeunah

패러글라이딩은 우리 아빠처럼!_ 부모님과 2주 유럽 (다섯째 날)

그린델발트에서 3박이 예정되어 있는 원래 나의 계획은, 둘째날과 셋째날은 주변을 트레킹하면서 셋째날 오후 정도에 패러글라이딩을 할 예정이었다. 패러글라이딩도 사실 나는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데, 아빠가 하고 싶어하셔서 넣었던 일정. 융프라우도 굳이 넣지 않았던 나는 유명한 관광지보다는 스위스 산길 트레킹을 하면서 스위스를 오롯히 느껴보고 싶었다. 그런데 둘째날 피르스트에서 만난 한국 관광객들이 융프라우가 좋다고 꼭 가시라고 아빠에게 말씀하시는 바람에, 아빠는 거기도 꼭 갔으면 좋겠다고... 하여 바흐알프제 호수 트레킹을 마치자마자 바로 인터라켄으로 가서 패러글라이딩 마지막 타임을 예약할 수 있었다. 엄마는 조용히 새가 날아가듯 타시고, 나는 그 무서운 "빙글빙글"을 한번 시도해 보았으나 5초를 버티지..

낯선 곳에서 놀기/2015 엄마 아빠와 함께 2주의 유럽 2017. 8. 22. 13:46

여기가 스위스! 바흐알프제Bachalpsee 호숫가 트레킹_부모님과 2주 유럽 (다섯째 날)

피르스트 역까지 곤돌라를 타고 내리면, (피르스트 곤돌라에서 본 스위스 마을) 그림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여기서 편도 약 1시간30분 정도 슬슬 걸으면 바흐알프제(Bachalpsee) 호수가 나온다. 약간의 오르막길이지만 그래도 걸을만하다. 부모님도 힘들지 않게 걸었다. 가는 길의 풍경이 경이롭고 놀라워 계속 쉬면서 풍경을 바라보며 더욱 쉬엄쉬엄 걸었던 것 같다. 걷다보면 초목이 점점 사라지고 얼음 눈길이 보이기 시작한다. 우리가 이 길을 걸었던 때가 6월 초. 땅은 빙판이 아니었기 때문에 아이젠은 필요없었다. 눈에 담고 싶은, 정말 휴식같은 풍경... 구름 속에 가리워진 길을 그렇게 걷다보면, 바흐알프제 호수에 도착한다. 구름에 잠기고 얼음도 녹지 않아 호숫물에 구름이 비친 한여름의 그림같은 풍경은 볼..

낯선 곳에서 놀기/2015 엄마 아빠와 함께 2주의 유럽 2017. 8. 21. 11:37

피르스트 곤돌라에서 보는 스위스 마을_부모님과 2주 유럽 (다섯째 날)

2015년 6월1일(월)본격 스위스 트레킹 첫날.부모님 뿐 아니라 나도 스위스는 처음이었지만 융프라우를 꼭 가고 싶다는 마음은 들지 않았다. 남들 다 가는 곳 아니더라도 산길을 걸으며 경치 구경하는 것이 더 좋아 보였지 눈 쌓인 설산 보는 것은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라는 생각. 게다가 부모님 나이도 있으니 괜히 고산병때문에 고생하느니 안 가는게 낫겠다 생각했다. 그래서 쉬운 트레킹 코스를 몇 군데 리스트업해 가서 날씨에 따라 되는대로 갈 생각이었다. 바흐알프제(Bachalpsee), 멘리헨(Mannlichen), 클라이네샤이넥(Kleine Scheidegg) 같은 곳들이었고 그 중 제일 가고 싶었던 곳, 바흐알프제부터 시작했다. 바흐알프제(Bachalpsee)바흐알프제(Bachalpsee) 코스는 그..

낯선 곳에서 놀기/2015 엄마 아빠와 함께 2주의 유럽 2017. 8. 18. 12:31

알프스의 시작과 끝! 그린델발트Grindelwald의 멋진 숙소 전통 샬레_부모님과 2주 유럽

그린델발트Grindelwald에서의 숙소는 너무 특별해서 따로 포스팅이 필요하다. 스위스가 좋았던 이유는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나에게 첫번째 이유는 이 숙소다. 스위스 통나무집을 chalet(샬레)라고 하는데 스위스에서는 일반 호텔보다 스위스 전통 목조 주택에서 머물고 싶었다. 자동차 렌트를 선택했던 것도 숙소 선택권을 넓히고 싶은 마음이 컸다. 기차역 근처의 고만고만한 호텔이나 한국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샬레(앨리스 할머니 집 같은...)보다 기차역에서 떨어진 샬레까지 고려하면 선택의 폭이 넓어지기 때문이다. 높이 올라가니 전망도 최고. 당시만 해도 부킹닷컴에서는 샬레가 잘 올라오지 않아 스위스 관광청에 문의했고 받은 링크가 여기다. http://jungfrauregion.ch/en 혹은 그 메뉴에서 하나..

낯선 곳에서 놀기/2015 엄마 아빠와 함께 2주의 유럽 2017. 8. 16. 18:03

스위스 가는 길_부모님과 2주 유럽 (넷째 날)

2015년 5월31일(일)오늘은 스위스 가는 길.파리 오를리 공항에서 10시 비행기를 타고 제네바 공항까지 한 시간 거리다. 스위스에서는 차를 렌트해 다니기로 했다. 나로서도 유럽에서 첫 자동차 여행이어서 여간 긴장되고 신경쓰이는게 아니다. 그럼에도 3인 이상이면 자동차 여행 도전도 괜찮을 것이라는 여러 조언을 듣고 한번 시도해 보기로 했다. 게다가 내가 하루 묶고 싶었던 온천 여행지 로이커바드는 자동차가 있으면 더 쉽게 접근 가능하기도 했다. 처음이라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스위스 자동차 여행. 아침은 공항에서 간단히... 이지젯 비행기 탑승. 제네바 공항에서 차를 렌트했다. 제네바공항은 프랑스 사이드와 스위스 사이드가 있다. 즉, 공항이 두 나라에 걸쳐져 있다는 소리. 차를 렌트하는 비용이 차이가 났다..

낯선 곳에서 놀기/2015 엄마 아빠와 함께 2주의 유럽 2017. 8. 14. 17:33

파리의 마지막 밤 바또무슈에서_부모님과 2주 유럽 (셋째 날)

파리 세느강변 유람선인 바또무슈는 나에게 약간 숙제처럼 여겨진다. 꼭 해야 하지만 빨리 해치워버리고 싶은 어떤 것...이랄까. 첫날 도착 후 오자마자 할까 했었는데 시차 때문에 나중에 해야지 했던 것이 결국 마지막 날로 미뤄져버렸다. 다행히 엄마 아빠는 좋아하셨다. 안 하면 아쉽다. 전 세계 방방곡곡에서 모여든 관광객들.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다. 차타고 투어를 통해 들렀던 알렉상드르 3세 다리도 지나고... 누구나 열심히 사진 촬영 노틀담 성당도 지나고... 여러 개의 다리를 지나... 다리를 지날 때는 서로서로 인사도 나눠어주고... (아마도 다리 위 사람들도 관광객...) 어느 덧 해는 어스름 지고.. 에펠탑을 지날때 쯤, 바람이 차가워지고 옷을 두툼하게 입고 오길 잘 했..

낯선 곳에서 놀기/2015 엄마 아빠와 함께 2주의 유럽 2017. 8. 11. 16:50

루브르 엑기스 관람과 빅버스에서 바라본 파리_부모님과 2주 유럽 (셋째 날)

파리 여행 둘째 날. 에펠탑 전망대와 몽마르뜨 언덕을 거쳐, 루브르 박물관에 왔다. 미술 애호가가 아닌 우리 부모님에게 루브르 박물관은 이렇게 큰 미술관이 있다, 이렇게 큰 미술관에 이렇게 유명한 작품들이 있다,는 정도의 감흥일 것이다. 아무리 미술을 좋아하는 사람도 사람에 치이고 미술 작품에 치인다는 소리가 절로 나는 여기를 다니는 것은 지치기 짝이 없는 일이다. 나는 그냥 딱 몇 개만 보고 나오기로 했다. 입장하자마자 지도를 보고는 몇 개만 찍고 바로 동선을 짰다. 입장에서 퇴장까지, 그야말로 door-to-door 1시간 30분 이상은 쓰지 않기로 작정했다. 2008년 나의 루브르 루브르 박물관 시작은 모나리자! 모나리자 앞에는 사람들이 버글버글. 나, 모나리자 보고왔다, 인증샷도 찍으시고. (아빠..

낯선 곳에서 놀기/2015 엄마 아빠와 함께 2주의 유럽 2017. 8. 9. 16:49

몽마르뜨 언덕 프랑스 가정식과 햇빛 좋은 산책_부모님과 2주 유럽 (셋째 날)

오전에 에펠탑 전망대를 다녀온 후(여기), 몽마르뜨 언덕으로 향했다.아침 저녁을 한인 민박집에서 한식으로 먹느라 점심만큼은 꼭 프랑스식 가정식을 먹고 싶었다. 전날은 차타고 투어 프로그램을 좇다보니 점심에도 한식 - 왜 한식이냐고 물으니 시간이 바쁜 투어 프로그램이라 한식이 제일 빨리 나온다고 한다. 그 아쉬움 때문에 오늘은 미리 검색해 두었던, 몽마르뜨 언덕 근처에 있는 프랑스 가정식을 하는 작은 레스토랑에 갈 생각이다. 또한 몽마르뜨의 사크레쾨르 성당은 내가 가 본 성당 중 몇 손가락 안에 드는, 나에게는 참 인상적인 성당이었기에 또 가보고 싶기도 했다. 르 뽈보Le Poulbot몽마르뜨 근처의 작은 레스토랑. 네이버에 검색하면 엄청난 포스팅이 수두둑. 저렴하게 프랑스 가정식을 맛 볼 수 있는 레스토..

낯선 곳에서 놀기/2015 엄마 아빠와 함께 2주의 유럽 2017. 8. 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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