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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곳에서 놀기

  • 한여름의 피서지, 인제 곰배령의 야생화 들판

    2017.10.10 by sundayeunah

  • 집에 가는 길_부모님과 2주 유럽 (열 셋째 날)

    2017.09.21 by sundayeunah

  • 로마의 거리_부모님과 2주 유럽 (열 셋째 날)

    2017.09.20 by sundayeunah

  • 성 베드로 성당_부모님과 2주 유럽 (열 두번째 날)

    2017.09.18 by sundayeunah

  • 바티칸 뮤지엄 투어_부모님과 2주유럽 (열 두번째 날)

    2017.09.14 by sundayeunah

  • 비오는 저녁, 로마 빅버스투어_부모님과 2주 유럽 (열 한번째 날)

    2017.09.12 by sundayeunah

  • 찜통 같은 더위 속 포로로마노와 로마 시내_부모님과 2주 유럽 (열 한번째 날)

    2017.09.11 by sundayeunah

  • 로마는 콜로세움이지~_부모님과 2주 유럽 (열 한번째 날)

    2017.09.08 by sundayeunah

한여름의 피서지, 인제 곰배령의 야생화 들판

더워도 너무 더운 7월 말 여름.인제 곰배령으로 향했다. 국내 여행 버스투어에 관심이 생긴 친구와 여기저기를 알아보던 중,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곰배령이 떠올랐다. 곰배령에 대한 아무 사전 정보도 없이, 그냥 걷기 좋은 고갯길이겠거니 하고 티몬에서 티켓을 예약했다. 인제 점봉산의 고개인 곰배령은 정말 피서지였다. 공기의 서늘함이 달랐다. 고지대이기도 하고 울창한 숲과 소리까지 시린 계곡물에서는 한기가 느껴졌다.해발 1,164m의 고개. 고지대라 밭작물도 작고 고랭지 채소가 난다. 한여름에도 밤에는 얇은 패딩을 입어야 할 정도라고 한다. 곰배령 근처의 마을 이름은 설피마을. 설피는 겨울 눈밭을 걷기 위해 신는 일종의 눈밭용 신발인데, 이 동네는 울릉도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눈이 두번째로 많이 내리는 곳이다..

낯선 곳에서 놀기/우리나라 좋은나라 2017. 10. 10. 12:10

집에 가는 길_부모님과 2주 유럽 (열 셋째 날)

오전의 로마 시내 산책을 마치고, 이제는 한국으로 돌아가는 길.공항 가는 길, 아쉬운 마음으로 로마 시내를 찍는다. 로마 공항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경유~ 나도 여행 중에 메모를 많이 하는 편인데, 특히 혼자 가는 여행에서는 노트 한 권을 빼곡히 채워 오곤 한다. 어느 날인가 아빠가 뭘 열심히 적으시는거 같아 살짝 엿보았다. 우리 아빠의 노트. 나는 아빠를 닮았구나, 했다.

낯선 곳에서 놀기/2015 엄마 아빠와 함께 2주의 유럽 2017. 9. 21. 14:59

로마의 거리_부모님과 2주 유럽 (열 셋째 날)

로마의 마지막 날이자 여행의 마지막 날.느긋하게 아침을 먹고 로마 시내를 천천히 산책한다. 시작은 스페인 광장.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앉아 있어야 할 것 같은 스페인 광장. 날씨가 너무 좋다. 로마 트레비 분수. 지금은 공사중. 나 또한 동전을 던져본다. 판테온 나보나 광장 로마 거리의 샵에서. 아.. 왠지 어울리는 우리 아빠... 전날 아빠는 숙소 사람들과 혼자 야경투어를 가셨다. 엄마랑 나는 바티칸 투어 이후에 완전히 지쳐 떨어졌는데, 아빠는 지치지도 않으시는지 사람들을 따라 야경투어를 다녀오셨다. 아빠의 사진 덕분에 로마의 야경을 본다.

낯선 곳에서 놀기/2015 엄마 아빠와 함께 2주의 유럽 2017. 9. 20. 11:00

성 베드로 성당_부모님과 2주 유럽 (열 두번째 날)

성 베드로 성당. 베드로를 기린 화려한 성당. 베드로 성당 전망대에서 본 성당 앞 광장 성 베드로 성당의 피에타

낯선 곳에서 놀기/2015 엄마 아빠와 함께 2주의 유럽 2017. 9. 18. 14:36

바티칸 뮤지엄 투어_부모님과 2주유럽 (열 두번째 날)

바티칸 뮤지엄. 지난 로마 여행에서 엄마 아빠가 여기에 오시면 좋을 것 같다, 천지창조를 보면서 얼마나 감동 받으실까, 생각해서 이번 여행에서 꼭 같이 오고 싶었던 곳이다. 역시 알고 보면 좋을 것 같아 맘마미아 투어를 신청했다. 사람도 많고, 날도 덥고... 생각보다는 감흥은 좀 떨어졌지만... 그래도 꼼꼼히 둘러보았던 바티칸 뮤지엄. 맘마미아 투어의 시작~ 점심을 먹고 오후의 바티칸 성당 투어를 기다리며..

낯선 곳에서 놀기/2015 엄마 아빠와 함께 2주의 유럽 2017. 9. 14. 13:58

비오는 저녁, 로마 빅버스투어_부모님과 2주 유럽 (열 한번째 날)

오전에 콜로세움과 포로로마노 등을 들렀다가 너무 너무 더워 숙소로 돌아와 한숨 잤다.저녁이 되니 비가 흩날리기 시작한다. 오전에 끊어두었던 로마 빅버스를 타고 다시 한번 로마 시내를 돌아다녀보기로 했다.시원한 저녁, 버스 안에서 바라보는 로마의 거리~

낯선 곳에서 놀기/2015 엄마 아빠와 함께 2주의 유럽 2017. 9. 12. 13:32

찜통 같은 더위 속 포로로마노와 로마 시내_부모님과 2주 유럽 (열 한번째 날)

콜로세움을 다녀온 후, 바로 옆의 포로로마노로 향했다. 포로로마노는 로마의 중심 생활지구로 이 지역은 처음에는 비가 오면 물이 괴는 습지였는데, 하수시설을 확충한 후 도시 생활의 구심점을 이루는 장소가 되었다고 한다. 공회장(Foro)은 신전, 바실리카(공회당), 기념비 등의 건물들로 구성된 도시 공간으로 공공생활을 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었다. 나중에는 정치, 경제, 종교의 중심지로 발전하면서 약 1,000년 동안 로마제국의 심장 역할을 했다. 283년 화재로 파괴된 후 복구되긴 했으나 중세 이후로는 이 공회장의 건물들을 헐어 건축자재로 쓰기도 했다. 그 후 1871년에 발굴 작업이 본격화되었다. (출처: 지식백과) 로마 빅버스를 타고 로마 시내 투어. 야외 2층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1층 버스 내부에도..

낯선 곳에서 놀기/2015 엄마 아빠와 함께 2주의 유럽 2017. 9. 11. 12:50

로마는 콜로세움이지~_부모님과 2주 유럽 (열 한번째 날)

아침 일찍 숙소를 나와 로마의 콜로세움 가는 길.나에게 부모님과 함께 하는 여행에서 파리는 에펠탑, 로마는 콜로세움이었다. 이른 아침의 콜로세움. 사람들은 줄을 길게 서 있고, 노점상들은 분주히 자판을 깐다. 로마 콜로세움. 고대 로마 시대에 건설된 투기장으로 검투사 경기나 서커스가 진행되었다. 입석까지 고려하면 적어도 5만 정도, 최대 8만 수용이 가능하다고 한다.요즘으로 말하면 3S 정책과 유사한 것이기 때문에 입장료도 없고 관객들을 위한 점심 도시락과 포도주까지 공짜였다고 한다. 검투사들이 서로 죽이는 대결, 사자 같은 맹수들의 싸움, 사람 대 황소의 투우 경기 혹은 맹수와 사람 간의 전투, 심지어는 경기장에 물을 채워서 가상 해전을 벌이기도 했다고 한다. 동물들이 재주를 부리거나 코끼리 호랑이 악..

낯선 곳에서 놀기/2015 엄마 아빠와 함께 2주의 유럽 2017. 9. 8.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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