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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거리_부모님과 2주 유럽 (열 셋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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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마지막 날이자 여행의 마지막 날.

느긋하게 아침을 먹고 로마 시내를 천천히 산책한다. 

시작은 스페인 광장.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앉아 있어야 할 것 같은 스페인 광장. 날씨가 너무 좋다.




로마 트레비 분수. 지금은 공사중. 나 또한 동전을 던져본다. 



판테온



나보나 광장




로마 거리의 샵에서. 아.. 왠지 어울리는 우리 아빠...





전날 아빠는 숙소 사람들과 혼자 야경투어를 가셨다. 엄마랑 나는 바티칸 투어 이후에 완전히 지쳐 떨어졌는데, 아빠는 지치지도 않으시는지 사람들을 따라 야경투어를 다녀오셨다. 아빠의 사진 덕분에 로마의 야경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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