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찜통 같은 더위 속 포로로마노와 로마 시내_부모님과 2주 유럽 (열 한번째 날)

본문



콜로세움을 다녀온 후, 바로 옆의 포로로마노로 향했다. 

포로로마노는 로마의 중심 생활지구로 이 지역은 처음에는 비가 오면 물이 괴는 습지였는데, 하수시설을 확충한 후 도시 생활의 구심점을 이루는 장소가 되었다고 한다.





공회장(Foro)은 신전, 바실리카(공회당), 기념비 등의 건물들로 구성된 도시 공간으로 공공생활을 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었다. 나중에는 정치, 경제, 종교의 중심지로 발전하면서 약 1,000년 동안 로마제국의 심장 역할을 했다. 283년 화재로 파괴된 후 복구되긴 했으나 중세 이후로는 이 공회장의 건물들을 헐어 건축자재로 쓰기도 했다. 그 후 1871년에 발굴 작업이 본격화되었다. (출처: 지식백과)




로마 빅버스를 타고 로마 시내 투어. 야외 2층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1층 버스 내부에도 에어콘이 안 나온다. 더워도 더워도 너무 더운 우리.

여기는 미켈란젤로 광장




너무 더워서 베네치아 광장 앞, 베네치아 궁전에 들어가 잠시 휴식.



궁전 옥상에서 바라본 전경



너무 더워 숙소로 들어가 잠시 쉬었다 해 진 후 나오기로 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