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부] 2004년 뉴욕에서의 일주일
2004년 여름, 뉴욕 뉴욕에서 있었던 1주일 동안, 나는 세편의 뮤지컬을 보고, 2일 내내 미술관에서 시간을 보내고(미술관 기행은 여길 클릭. 독일 오스트리아 아트 갤러리 NEUE GALERIE: Museum for German and Austrian Art 와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으로 대표되는 관광명소를, 솔직히 말하자면 관광명소라고 가이드 북에 소개된 곳을 거의 다 돌아다녔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땐 젊었다. 새벽부터 밤까지 돌아다녔으니까...) 유일하게 빠진 곳이 있다면 자유의 여신상이었을 거다. 굳이 멀리서 봐도 될 것을 돈을 내고 가까이 볼 이유가 없을 거 같아서 관뒀다. 관광 명소가 그렇듯이, 안 가면 서운하지만 나에게 깊은 인상을..
낯선 곳에서 놀기/2004 미국, 캐나다 동부
2008. 7. 17.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