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의 로마 시내 산책을 마치고, 이제는 한국으로 돌아가는 길.
공항 가는 길, 아쉬운 마음으로 로마 시내를 찍는다.
로마 공항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경유~
나도 여행 중에 메모를 많이 하는 편인데, 특히 혼자 가는 여행에서는 노트 한 권을 빼곡히 채워 오곤 한다. 어느 날인가 아빠가 뭘 열심히 적으시는거 같아 살짝 엿보았다. 우리 아빠의 노트. 나는 아빠를 닮았구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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