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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이 참 고급스러운 재복이의 매력 - 재생복사지(친환경 재생종이 복사지)를 사용해 보니

    2014.09.25 by sundayeunah

  • [경북 안동] 안동 시내, 헛제사밥의 감동.

    2014.09.23 by sundayeunah

  • [경북 안동] 금포고택에서의 하룻밤, 새벽의 청송 주산지

    2014.09.17 by sundayeunah

  • [경북 안동] 도산서원보다 훨씬 좋았던 청량사에서 도산서원 가는 길, 그리고 도산서원

    2014.09.11 by sundayeunah

  • [경북 봉화] 청량사, 바위산과 탑의 팽팽한 긴장감

    2014.09.05 by sundayeunah

  • [경북 봉화] 신을 벗고 올라간 청암정

    2014.08.29 by sundayeunah

  • [경북 영주] 무섬마을 김광호가옥 사랑채의 그 반질반질한 너른 마루.

    2014.08.21 by sundayeunah

  • [경북 영주] 가짜와 진짜 사이. 영주 선비촌에서 떠올린 무섬마을: 소수서원과 선비촌

    2014.08.21 by sundayeunah

속이 참 고급스러운 재복이의 매력 - 재생복사지(친환경 재생종이 복사지)를 사용해 보니

재생종이... 정감 있고 따뜻한 느낌의 종이라고만 생각했지, 재생종이로 만들어진 복사지가 있을 줄은 몰랐다. 재생복사지. 재생종이와 복사지는 왠지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랄까. 한 쪽은 너무 아날로그적이고 질감이 툭툭한 인상인 반면, 한쪽은 날렵하고 차갑고 매끄러운 느낌이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우리 회사로 재생복사지가 왔다. (대략 아래와 같이 생겼다) -- GR(Good Recycled) 인증. 품질 좋은 재생복사지에 붙는 정부 인증이다. 정부가 인정한 품질이란 소리. 오.. 색은 누렇진 않네. 의외로 하얀색에 가깝다. 색보다 진짜 궁금한 것은 품질이다. 반신반의하면서 써 본다. 아무리 환경에 좋아도 종이가 걸리거나 뭔가 문제가 생겨서 프린터기에 왔다갔다해야 할 것 같으면, 처음 가졌던 착한 마음..

같이 놀기 2014. 9. 25. 17:47

[경북 안동] 안동 시내, 헛제사밥의 감동.

2014년 봄 3박 4일. 영주 부석사 -> 소수서원(선비촌) -> 영주 무섬마을 (숙박) -> 봉화 (닭실마을 옆 청암정) -> 봉화 청량산과 청량사 -> 안동 도산서원 -> 안동 금포고택 (숙박) -> 안동 시내 -> 병산서원 -> 하회마을 (숙박) -> 올라오는 길에 속리산 법주사 새벽부터 청송 주산지를 다녀온 후, 금포고택에서 늦은 아침을 먹고 느릿느릿 안동 시내로 간다. 금포고택은 안동 동쪽. 이제 서쪽으로 서쪽으로 이동하다보면 오늘 잠자리가 있는 하회마을이 나올 것이다. 안동 시내에서 임청각을 잠시 들렀다. http://www.imcheonggak.com/ 1519년 지어진 소위 말하는 99칸 기와집이다. 일제시대 철도 부설 때 50여 칸의 행랑채와 부속건물을 철거 당하고도 지금 남아 있는 규..

낯선 곳에서 놀기/우리나라 좋은나라 2014. 9. 23. 12:37

[경북 안동] 금포고택에서의 하룻밤, 새벽의 청송 주산지

2014년 봄 3박 4일. 영주 부석사 -> 소수서원(선비촌) -> 영주 무섬마을 (숙박) -> 봉화 (닭실마을 옆 청암정) -> 봉화 청량산과 청량사 -> 안동 도산서원 -> 안동 금포고택 (숙박) -> 안동 시내 -> 병산서원 -> 하회마을 (숙박) -> 올라오는 길에 속리산 법주사 금포고택에서의 하룻밤. http://blog.naver.com/beomgu05 내가 아끼는 여행책자에서 쉼이 있는 고택으로 소개되어 가게 되었다. 가격도 다른 고택에 비해 저렴했다. 평범한 마을 한 가운데 있는 고택이라 어느 시골에 온 듯한 느낌도 준다. 저 마루에 우두커니 앉아 주인 아주머니가 주신 차를 마셨다. 비가 오면 처마끝으로 낙수물 떨어지는 광경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문제는 밤에 너무 늦게 도착해 새벽에..

낯선 곳에서 놀기/우리나라 좋은나라 2014. 9. 17. 12:28

[경북 안동] 도산서원보다 훨씬 좋았던 청량사에서 도산서원 가는 길, 그리고 도산서원

2014년 봄 3박 4일. 영주 부석사 -> 소수서원(선비촌) -> 영주 무섬마을 (숙박) -> 봉화 (닭실마을 옆 청암정) -> 봉화 청량산과 청량사 -> 안동 도산서원 -> 안동 금포고택 (숙박) -> 안동 시내 -> 병산서원 -> 하회마을 (숙박) -> 올라오는 길에 속리산 법주사 청량사에서 내려가 안동 도산서원으로 가는 길은 낙동강 상류를 따라 이어져있다. 청량사에서 도산서원 가는 길이 퇴계 이황 선생의 걸었던 예던길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며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걷는다고 한다. 차를 가지고 온 나는 그 길을 걸을 수는 없지만 차로 가는 길에도 감탄사가 나오는 길이다. 몇번이고 멈추며 사진을 찍곤 했다. 가는 길에 잠깐 들렀던 농암고택. http://www.nongam.com/ 비포장도로를 따라 한..

낯선 곳에서 놀기/우리나라 좋은나라 2014. 9. 11. 12:24

[경북 봉화] 청량사, 바위산과 탑의 팽팽한 긴장감

2014년 봄 3박 4일. 영주 부석사 -> 소수서원(선비촌) -> 영주 무섬마을 (숙박) -> 봉화 (닭실마을 옆 청암정) -> 봉화 청량산과 청량사 -> 안동 도산서원 -> 안동 금포고택 (숙박) -> 안동 시내 -> 병산서원 -> 하회마을 (숙박) -> 올라오는 길에 속리산 법주사 봉화를 오고 싶었던 이유가 바로 청량사 때문이다. 청양사와 청량사 가는 길을 소개한 어떤 글을 읽었는데 깊은 산속을 걸어들어가고 있는 도인, 그리고 그 풍경이 곧 그림이 되는 산수화의 한 장면이 그려져 여길 한번 꼭 오고 싶었다. 그동안 내가 좋아하는 강진의 무위사나 영주 부석사 등과 달리 남성적이고 선이 강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는 말도 들었던 터였다. 다녀와보니 왜 그런 말이 나왔는지 알 것 같았다. 여정은 청량산 입석..

낯선 곳에서 놀기/우리나라 좋은나라 2014. 9. 5. 16:21

[경북 봉화] 신을 벗고 올라간 청암정

2014년 봄 3박 4일. 영주 부석사 -> 소수서원(선비촌) -> 영주 무섬마을 (숙박) -> 봉화 (닭실마을 옆 청암정) -> 봉화 청량산과 청량사 -> 안동 도산서원 -> 안동 금포고택 (숙박) -> 안동 시내 -> 병산서원 -> 하회마을 (숙박) -> 올라오는 길에 속리산 법주사 여행갈 때 참고하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카카오페이지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이다. 일종의 유료 잡지인데 이것저것 찾아보기 귀찮을 때 필요하다 싶으면 유료결제까지 한다. 국내 여행지를 '주관적으로' 소개하고 있는데 그 to go list나 to do list가 거슬리지 않는 것을 보면 나의 주관성과 지주여(줄여서 이렇게 부른다)의 주관성이 통하는 구석이 있는 것 같다. 그렇게 대중적인 여행지가 아닌 봉화편을 ..

낯선 곳에서 놀기/우리나라 좋은나라 2014. 8. 29. 18:22

[경북 영주] 무섬마을 김광호가옥 사랑채의 그 반질반질한 너른 마루.

2014년 봄 3박 4일. 영주 부석사 -> 소수서원(선비촌) -> 영주 무섬마을 (숙박) -> 봉화 (닭실마을 옆 청암정) -> 봉화 청량산과 청량사 -> 안동 도산서원 -> 안동 금포고택 (숙박) -> 안동 시내 -> 병산서원 -> 하회마을 (숙박) -> 올라오는 길에 속리산 법주사 낙동강 줄기에는 강물이 산에 막혀 물돌이동을 만들어 낸 곳이 여럿 있다고 한다. 하회마을이 그렇고 여기 무섬마을이 그렇다. 무섬마을은 '물 위에 떠 있는 섬'이라 하여 무섬마을이라고 불린다. 마을 주변을 낙동강 지류인 내성천과 서천이 휘돌아 흐른다. 여행 좋아하는 후배가 무섬마을은 곧 사라질지도 모른다며, 그 사이 너무 유명해져 오히려 걱정이라며 꼭 무섬마을을 가 보라고 했다. 나 또한 오랜 전부터 가야지 하고 마음먹고 ..

낯선 곳에서 놀기/우리나라 좋은나라 2014. 8. 21. 18:52

[경북 영주] 가짜와 진짜 사이. 영주 선비촌에서 떠올린 무섬마을: 소수서원과 선비촌

2014년 봄 3박 4일. 영주 부석사 -> 소수서원과 선비촌 -> 영주 무섬마을 (숙박) -> 봉화 (닭실마을 옆 청암정) -> 봉화 청량산과 청량사 -> 안동 도산서원 -> 안동 금포고택 (숙박) -> 안동 시내 -> 병산서원 -> 하회마을 (숙박) -> 올라오는 길에 속리산 법주사 새벽 6시에 서울을 출발, 영주 부석사를 들러 밥을 먹고 소수서원과 선비촌(http://www.sunbichon.net/)으로 향했다.소수서원과 선비촌은 길을 하나로 두고 붙어 있다. 소수서원은 중종 37년(1542년) 건립된 조선 최초의 (본격) 서원이자(관련 글) 왕으로부터 인정받은 최초의 사액서원이라고도 한다. 사액서원이란 임금이 이름을 지어서 내린 서원으로 서적, 토비, 노비 등도 동시에 하사했으니 그야말로 임금이..

낯선 곳에서 놀기/우리나라 좋은나라 2014. 8. 2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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