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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로그에 음악 담기: 파스텔뮤직 http://www.pastelmusic.com/

    2008.11.27 by sundayeunah

  • [12일] 빈 : 레오폴드 뮤지엄에서 쉴레를 보다

    2008.11.22 by sundayeunah

  • 빈 벨베데레Belvedere 미술관

    2008.11.11 by sundayeunah

  • [11일] 빈Vienna : 벨베데레Belvedere와 야외 오페라 필름페스티벌

    2008.11.11 by sundayeunah

  • [10일] 프라하 3일째, 여전히 점령당한 프라하

    2008.11.09 by sundayeunah

  • [9일] 여기가 체코! 체스키크롬몰로브Cesky Krumolve

    2008.11.06 by sundayeunah

  • [8일] 프라하 첫날...프라하의 밤

    2008.10.31 by sundayeunah

  • [8일] 비내리는 런던의 마지막날

    2008.10.24 by sundayeunah

블로그에 음악 담기: 파스텔뮤직 http://www.pastelmusic.com/

비 내리는 목요일 오후. 우연찮게 발견한 음악사이트, 파스텔 뮤직. 디자인 너무 멋있고, 들어가 이것저것 클릭하면 기분이 너무 좋아지는 사이트다. 블로그에 음악을 담을 수 있다길래 들어가 봤다가 완전히 반했다. 국내 뿐 아니라 국외 인디음반을 들을 수 있고, 자체 콘서트도 기획한다. 블로그에 음악을 담으면 아래와 같이 나온다. 내 블로그 방문자가 여기서 바로 이것을 퍼갈수는 없고 아래를 클릭해서 다시 사이트로 들어가야 하긴 하지만, 그래도 멋지다.

같이 놀기 2008. 11. 27. 18:20

[12일] 빈 : 레오폴드 뮤지엄에서 쉴레를 보다

여기는 레오폴드 뮤지엄, 빈이다. 전 세계에서 Schiele쉴레의 그림이 가장 많은 뮤지엄이다. 쉴레Schiele와 나. 나는 이번 여행을 통털어서 이 사진이 가장 마음에 든다. 이 사진 속에는 쉴레와, 그리고 쉴레의 자화상에 어울리는 컨셉의 내가 있다. 나는 쉴레를 2004년 뉴욕에서 우연히 만났다. 나는 그 전에는 쉴레를 몰랐다. 내가 처음에 보고, 아! 이 그림을 그린 사람은 도대체 누구인가, 했던 그림이 바로 이거다. Liegender Halbakt Mit Rolem, Schiele, 1910 딱 부러진, 자신감 넘치는 그 선이 맘에 들었다. 자신감이 없으면 절대로 그을 수 없는 그 선들... 내가 부족한 그 자신감 말이다. 그의 그림은 상당히 관능적이다. 야하다. 나에게는 그 어떤 야한 동영상보..

속에서 놀기/미술관에서 놀기 2008. 11. 22. 02:50

빈 벨베데레Belvedere 미술관

빈 벨베데레Belvedere 미술관. 나는 이 도시를 클림트Klimt와 쉴레Schiele 때문에 왔다. 빈에 도착하자마자 가방을 숙소에 던져놓고 바로 벨베데레 미술관으로 뛰쳐 나갔다. 벨베데레는 클림트 콜렉션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미술관이다. 벨베데레가 가지고 있는 클림트Klimt 콜렉션을 보려면 여길 클릭! 벨베데레에서 만난, 내가 사랑한 클림트 그림들 Gustav Klimt (1862 Vienna to 1918 Vienna) Der Kuss (1907/08)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랴. 이 그림이 바로 여기, 벨베데레에 있다. 그 크기, 빛, 색, 모든 것이 정말 눈부시게 빛난다. 정말 번쩍번쩍하다. (다시 보고 싶군) Sonja Knips (1898) 분홍색 뺨에 분홍색 드레스는 너무 가벼워서..

속에서 놀기/미술관에서 놀기 2008. 11. 11. 20:54

[11일] 빈Vienna : 벨베데레Belvedere와 야외 오페라 필름페스티벌

2008년 8월5일(화) 오후 2시 클림트 그림이 있는 벨베데레 뮤지엄 앞에서. 프라하에서 유로라인EuroLine 8시 버스를 타고 약 4시간 20분을 들려 빈에 도착. 빈에서는 유스호스텔 움밧라운지Wombat Lounge에 머물렀다. 빈 서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이고, 시설도 깨끗하고 너무 좋았다. 위치와 시설 등 모든 면에서 강추다. 숙소에 짐을 풀자마자 바로 벨베데레Belvedere 뮤지엄으로 달려갔다. 클림트Klimt의 그림을 보기 위해서다. 나는 이 도시에 클림트Klimt와 쉴레Schiele를 보기 위해 왔다. 두 작가는 이 도시에서 활동했다. 그것만으로도 난 이 도시가 좋다. 벨베데레 앞 카페에서 간단히 커피와 케익을 먹으며 피로를 풀었다. 벨베데레 앞 카페 Art Corner. 프라하에서의 ..

낯선 곳에서 놀기/2008 이루어진 유럽여행 2008. 11. 11. 20:54

[10일] 프라하 3일째, 여전히 점령당한 프라하

2008년 8월4일(월) 프라하 시내 오늘 하루는 여유롭게 프라하를 돌아볼 생각. 월요일이니깐 토요일 밤의 그 어수선했던 프라하와는 좀 다르겠지, 란게 나의 생각이었다. 아침 일찍, 하벨마켓Havel Market으로 갔다. 기념품을 사려면 여길 가야 한다는 민박집 아주머니의 말을 좇아서였다. 정말, 기념품을 사려면 여길 가야한다. 싸고 물건이 많다. 그리고 시내 주요 관광 명소 가는 길목에 있다. 박수를 치면 마귀할멈 인형이 괴괴한 웃음소리를 내며 막 흔들며 웃는다. 지금 생각만 해도 너무 재밌다. 그런데, 프라하와 나는 정말 궁합이 맞지 않는다. 짐을 들고 다니는게 싫어서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우리 조카 주현이 선물을 사야지 했다. 근데 여기는 6시에 문을 닫는다. 그래서 시장이 문을 닫는 바람에 선물..

낯선 곳에서 놀기/2008 이루어진 유럽여행 2008. 11. 9. 13:43

[9일] 여기가 체코! 체스키크롬몰로브Cesky Krumolve

2008년 8월3일(일) 오후 8시 체스키크롬몰로브Cesky Krumlov -> 프라하Praha 가는 기차 안에서. 난, 감히 여기서야, 내가 체코에 있었음을 실감한다. 그 이유는, 내가 준비부족으로 인해 미리 돌아오는 버스표를 예매하지 못했고, 그래서 우여곡절 끝에 사람들이 잘 타지 않은 기차를 탔기 때문이기도 하고, 체스키크롬몰로브라는 작은 도시의 매력에 푹 빠졌기 때문이기도 하다. 여기는 체코. 프라하가 아닌 체코. 덜커덕거리는 기차는, 낡은 아주아주 낡은, 먼지가 폴폴 날리는 기차다. 기차는 이름이 낯선 Tarbot같은 역들을 마구 지나, 프라하로 간다. 영어는 통하지 않는다. 2008년 8월3일(일) 오전 9시, 체스키크롬몰로브로 가는 플로렌스 버스 정류장. 나와 같이 체스키크롬몰로브로 가면서 ..

낯선 곳에서 놀기/2008 이루어진 유럽여행 2008. 11. 6. 20:33

[8일] 프라하 첫날...프라하의 밤

2008년 8월 2일(토) 오후 4시. 여긴 프라하~ 공항에 도착. 버스, 지하철을 타고 어렵지 않게 시내의 숙소에 도착. 바츨라프 광장 바로 앞에 있는 태극기 휘날리며 라는 숙소에 묶었다. 민박집 수준은 도시마다 비슷하다는데, 프라하의 한국인 민박집은 모두 수준이 너무 좋다. 내가 묶었던 곳은 정말 대저택 수준. 너무 쾌적하고 편안하게 머물렀다. 내가 묶었던 민박집 중에서 가장 좋았다. 첫날, 프라하의 중심부를 돌아다니며 야경을 감상하다. 프라하에 대한 나의 첫인상은 이렇다. 프라하, 멋있다. 좋다. 그러나, 사람이 너무 많았다. 바츨라프 광장에서 까를교까지 이어지는 거리를 내내 줄을 서서 가야만 했다. 그래서 나는 생각했다. 오늘은 아마 토요일 저녁이어서 그럴 것이라고. 나에게는 3박이 더 남아 있다..

낯선 곳에서 놀기/2008 이루어진 유럽여행 2008. 10. 31. 21:13

[8일] 비내리는 런던의 마지막날

2008년 8월2일(토) 런던을 떠나는 날. 비내리는 이른 토요일 오전. 아쉽고 아쉬었지만, 난 이 도시를 떠나는 게 생각보다 슬프지 않았다. 예전에 뉴욕에서는 난 그 도시를 떠나는 게 너무 서운해서, 떠나는 버스 창 밖으로 보이는 뉴욕의 모든 풍경을 담아가고 싶어 날카로운 감정이 되었던 것을 생각하면 참 다르다. 물론 나는 런던을 떠나는 게 아쉬워 묶었던 숙소를 나서면서 그 집 앞 펍의 사진을 찍고 공항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가는 빅토리아 코치 스테이션을 가는 길에 빌리 엘리어트 극장의 사진을 찍고, 아, 빌리 엘리어트!!!!!!!!!!!!!!!!!!!!!!!!!!!! 빅토리아 스테이션을 찍지만, 그래도 미칠 듯이 서운하지는 않다. 왜냐면 이 도시에서 난 너무 편안했고, 고향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래..

낯선 곳에서 놀기/2008 이루어진 유럽여행 2008. 10. 24.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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