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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길도] 4백년 전, 한 남자가 택한 보길도에서의 삶

    2013.11.06 by sundayeunah

  • [해남 강진] 강진에서 해남 땅끝마을 가는 길 - 대흥사와 송호리해변을 지나

    2013.11.04 by sundayeunah

  • [해남 강진] 다산 정약용의 18년 - 다산초당과 다산기념관

    2013.10.31 by sundayeunah

  • [해남 강진] 김영랑 생가에 앉아, "오메, 단풍 들겄네"

    2013.10.28 by sundayeunah

  • [해남 강진] 변해가는 것에 대한 아쉬움, 강진 무위사 (無爲寺)

    2013.10.25 by sundayeunah

  • 가을, 10월의 광릉수목원

    2013.10.22 by sundayeunah

  • 엘 그레코와 똘레도Toledo, 마드리드의 마지막 - 스페인 열한번째/열두번째 날

    2013.10.21 by sundayeunah

  • 게으른 여행자의 마드리드Madrid에서의 하루 - 스페인 열번째 날

    2013.10.17 by sundayeunah

[보길도] 4백년 전, 한 남자가 택한 보길도에서의 삶

해남, 강진, 보길도, 진도를 돌아 본 3박 4일 이번 여행의 여정. 1일차: 서울 --> 강진 무위사 (관련 글은 여길 클릭) --> 영랑생가 (관련 글은 여길 클릭) --> 다산초당과 다산문화관 (관련 글은 여길 클릭)--> (백련사) --> (녹우당) --> 대둔사 (관련 글은 여길 클릭) --> (두륜산 케이블카) --> 송지 해수욕장 --> 땅끝마을 숙소 (관련 글은 여길 클릭) 2일차: 땅끝마을 --> 보길도 윤선도 사적지(세연정, 낙서재, 곡수당, 동천석실) --> 보길도 해안도로 --> 땅끝마을 오늘은 보길도다. 나에게 보길도는 일종의 로망 같은 곳이다. 학교 다닐 때 동기 하나가 보길도와 땅끝마을을 다녀왔다고 했는데 그게 어찌나 대단해 보이던지. 그때의 나에게 이곳은 멀어도 멀어도 너무 ..

낯선 곳에서 놀기/우리나라 좋은나라 2013. 11. 6. 00:30

[해남 강진] 강진에서 해남 땅끝마을 가는 길 - 대흥사와 송호리해변을 지나

해남, 강진, 보길도, 진도를 돌아 본 3박 4일 이번 여행, 첫날의 여정 서울 --> 강진 무위사 (관련 글은 여길 클릭) --> 영랑생가 (관련 글은 여길 클릭) --> 다산초당과 다산문화관 (관련 글은 여길 클릭) --> (백련사) --> (녹우당) --> 대흥사 --> (두륜산 케이블카) --> 송지 해수욕장 --> 땅끝마을 숙소 강진의 다산초당에서 이제 해남으로 내려간다. 오늘 나의 최종 목적지인 땅끝마을. 시간이 된다면 땅끝마을 가는 길에 있는 녹우당과 대흥사를 들를 예정이었다. 녹우당은 해남 윤씨의 고택. 내일 보길도에서 윤선도의 집과 정원을 볼 예정이었기 때문에 이번엔 패스. 대흥사로 갔다. 대흥사 http://www.daeheungsa.co.kr/ 대흥사는 두륜산에 자리잡고 있다. 두륜산..

낯선 곳에서 놀기/우리나라 좋은나라 2013. 11. 4. 00:30

[해남 강진] 다산 정약용의 18년 - 다산초당과 다산기념관

해남, 강진, 보길도, 진도를 돌아 본 3박 4일 이번 여행, 첫날의 여정 서울 --> 강진 무위사 (관련 글은 여길 클릭) --> 영랑생가 (관련 글은 여길 클릭) --> 다산초당과 다산문화관 --> (백련사) --> (녹우당) --> 대둔사 --> (두륜산 케이블카) --> 송지 해수욕장 --> 땅끝마을 숙소 내가 과거의 역사 속으로 타임슬립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면 어느 시기를 갈까....라는 쓰잘데기 없는 생각을 가끔 할 때가 있다. 생각할 때마다 결론은 정조의 시대다. 정조가 조금만 더 살았더라면, 그래서 정약용 같은 사람들이 조금 더 빛을 발했더라면 역사가 바뀌었을지도 모른다는 평가에 나도 고개가 끄덕여지기 때문이다. 아마 내가 조선 정조의 시대로 가게 된다면, 정조의 건강 관리나 독살 저지(정..

낯선 곳에서 놀기/우리나라 좋은나라 2013. 10. 31. 00:30

[해남 강진] 김영랑 생가에 앉아, "오메, 단풍 들겄네"

해남, 강진, 보길도, 진도를 돌아 본 3박 4일 이번 여행, 첫날의 여정 서울 --> 강진 무위사 (관련 글은 여길 클릭) --> 영랑생가 --> 다산초당과 다산문화관 --> (백련사) --> (녹우당) --> 대둔사 --> (두륜산 케이블카) --> 송지 해수욕장 --> 땅끝마을 숙소 평소에 김영랑은 그렇게 대단히 좋아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무위사에서 다산초당으로 가는 길목이기도 하고, 읍내에서 점심도 먹을겸 해서 김영랑 생가를 들러봤다. 영랑생가는 강진군청 근처에 있다. 영랑 생가 표지판을 따라가다 보면 주차장이 있어 차를 세우기도 쉽다. 김영랑 생가는 잘 보존된 오래된 집이다. 방은 좁지만 깨끗하고 마당을 향한 마루에 앉아 있으면 가을 햇살에 나른해진다. 마당에는 우물이 있고 장독대가 있다. 19..

낯선 곳에서 놀기/우리나라 좋은나라 2013. 10. 28. 01:00

[해남 강진] 변해가는 것에 대한 아쉬움, 강진 무위사 (無爲寺)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에 대한 애틋한 기억 때문인지, '남도'하면 떠오르는 곳이 해남과 강진이다. 4년 전 쯤, 강진을 둘러볼 일이 있었는데 무위사만 보고 훌쩍 완도로 갔던 것이 아쉬워 이번에는 마음 먹고 해남과 강진을 둘러보기로 했다. 해남, 강진, 보길도, 진도를 돌아 본 3박 4일 이번 여행의 여정. 1일차: 서울 --> 강진 무위사 --> 영랑생가 --> 다산초당과 다산문화관 --> (백련사) --> (녹우당) --> 대둔사 --> (두륜산 케이블카) --> 송지 해수욕장 --> 땅끝마을 숙소 2일차: 땅끝마을 --> 보길도 --> 땅끝마을 숙소 3일차: 해남 미황사 --> 진도 4일차: 진도 --> 서울 혼자 가는 자동차 여행, 게다가 처음으로 혼자 타는 고속도로라 엄청 긴장되었지만, 새벽 6시에 ..

낯선 곳에서 놀기/우리나라 좋은나라 2013. 10. 25. 00:30

가을, 10월의 광릉수목원

광릉수목원은 매 계절마다 가 봐야 한다고 한다. 여름과 겨울만큼이나 봄과 가을이 확연히 다르다고 한다. 가까이 있어 더 자주 갈 수 있는 것도 좋고 깊은 산속까지 어렵고 힘들게 오르지 않아도 깊은 숲 속이어서 좋았다. 지난 8월 처음 광릉수목원을 찾은 이후, 가을이 되면 다시 한번 와야지...했다. 10월, 다시 찾은 광릉수목원의 오후. 정말 여름과는 확연히 달랐다. (지난 8월의 광릉수목원은 여길 클릭) 10월의 서울은 아직 단풍 철이 아니다. 단풍잎이 뚝뚝 떨어지려면 한 달은 더 있어야 할 것 같다. 예약은 광릉수목원 홈페이지에서. http://www.kna.go.kr/ 지난 여름 예약할 때는 널럴하기 그지 없었는데, 이번에 갈 때는 겨우겨우 했다. 2-3일을 남겨 두고 예약을 했다. 평일이니까, 하..

낯선 곳에서 놀기/우리나라 좋은나라 2013. 10. 22. 01:00

엘 그레코와 똘레도Toledo, 마드리드의 마지막 - 스페인 열한번째/열두번째 날

마드리드, ATOCHA RENFE STATION. 아토차 기차역. 기차로30-40분 거리에 있는 똘레도Toledo로 간다. 1500년대까지 수도 역할을 했던 옛 도시, 그래서 스페인의 고도(古都)라고 불린다. 똘레도에는 화가 엘 그레코(El Greco)가 있다. San Francisco, Pedro, Lucas, Mateo, Marcos, Andres, Thomas, 그 밖의 수많은 성인의 그림들의 그림을 그렸다. 특히 베드로의 그림. 그레코는 베드로를 좋아했나보다. 자신과 비슷하다고 느꼈을 수도 있겠다. El Greco, La Inmaculada Concepcion, 1608-1613 Taller de El Greco, San Pedro, 1608-13 똘레도에서의 기억은 추위와 그레코, 그리고 스페인..

낯선 곳에서 놀기/2011 터키, 모로코, 스페인 2013. 10. 21. 02:00

게으른 여행자의 마드리드Madrid에서의 하루 - 스페인 열번째 날

Puerta del Sol 광장의 어느 카페에서 늦은 아침으로 시작하는 마드리드 둘째 날 아침. 어제는 하루종일 프라도 미술관에서 시간을 보내었으니, 오늘은 시내를 걸어볼 생각이다. 프라도 미술관은 여길 클릭. 마드리드의 중심이라는 Puerta del Sol 광장은 우리가 머물고 있는 호스텔과 불과 2-3분 거리다. 오후에는 일요일에만 문을 연다는 Call de Ribera de Curtidores 거리의 벼룩시장을 갔다. 사람이 엄청 많아 줄을 서서 다니고, 악세사리, 그림, 옷, 스카프, 그릇, 중고물건 등이 빼곡하다. CD 파는 상점에서 음악이 흘러나오면 사람들은 춤을 추면서 가기도 한다. 선배가 나에게 그림을 선물했다. 서재방에 어울릴 것 같은 그림은, 그 사이 새롭게 생긴 일종의 서재방에 잘 놓..

낯선 곳에서 놀기/2011 터키, 모로코, 스페인 2013. 10. 17.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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