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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 하면 에펠탑~ 에펠탑 하면 전망대~_부모님과 2주 유럽 (셋째날)

    2017.08.07 by sundayeunah

  • 개선문 전망대와 차타고 파리 시내 투어_부모님과 2주 유럽 (둘째 날)

    2017.08.05 by sundayeunah

  • 갔다는데에 의의를.. 파리 베르샤유궁전_부모님과 2주 유럽 (둘째 날)

    2017.08.04 by sundayeunah

  • 파리 가는 길_부모님과 2주 유럽 (첫째 날)

    2017.08.03 by sundayeunah

  • 봄 하면 남도지! 여수와 순천, 그리고 섬진강의 봄

    2017.07.24 by sundayeunah

  • 대구에서 보낸 오후: 100년 전의 대구를 걸으며..

    2017.07.24 by sundayeunah

  • 산 속의 아름다운 집, 뮤지엄 산

    2017.06.16 by sundayeunah

  • 들끓는 사랑 - 20년만에 완독한 스페인 기행기

    2017.03.28 by sundayeunah

파리 하면 에펠탑~ 에펠탑 하면 전망대~_부모님과 2주 유럽 (셋째날)

2015년 5월 30일(토) 파리 여행 이틀째.어제는 차타고 투어를 통해 파리 시내 곳곳을 다녔으니, 오늘은 좀더 여유롭게 어제 들르지 못했던 곳 위주로 다니려고 한다. 어제 차타고 투어를 했으니 오늘 시티투어(파리 빅버스 등과 같은...)를 굳이 하지 않을 생각이었는데 빨간색 이층 버스에 꽂히신 아빠가 빅버스를 타자고 하셔서 빅버스도 타게 되었다. 베르사유를 빼고는 루트가 거의 동일해, 굳이 어제 차타고 투어를 하지 않았어도 되었을... 호기심 많아 이것저것 해 보고 싶어하시는 아빠의 성향을 좀더 알았어야 했는데... (그래서 로마에서도 빅버스를 타고 움직였다)에펠탑 전망대를 오를 생각이므로 아침 일찍 에펠탑 전망대에서 줄을 설 예정. 그리고 몽마르뜨, 루브르를 거쳐 파리 빅버스로 마감. 저녁을 먹고 ..

낯선 곳에서 놀기/2015 엄마 아빠와 함께 2주의 유럽 2017. 8. 7. 16:49

개선문 전망대와 차타고 파리 시내 투어_부모님과 2주 유럽 (둘째 날)

파리 차타고 투어를 통해 오전에 베르사유 궁전을 돌아본 후 (여기),오후는 본격 시내 일정이다.개선문 & 샹제리제 -> 알렉상드르3세 다리 -> 군사박물관 -> 앵발리드 -> 육군사관학교,평화의문 -> 에펠탑 밑 -> 콩코드광장 -> 마들렌신전 -> 방돔광장 -> 퐁네프 다리& 시테섬 -> 노틀담성당 일정 등을 돈다. 개선문과 샹젤리제어차피 에펠탑에 오를 것이었으므로 개선문 꼭대기는 안 가도 되지 않을까 잠시 생각했지만 그래도 아빠가 가고 싶어하셔서 개선문 전망대로 향했다. 아빠는 왠만하면 다 하고 싶어하신다. 에펠탑 전망대를 간다고 개선문 전망대를 건너 뛰진 않으신다. 내가 아빠랑 여행하면서 가장 후회되는 건, 터키 카파도키아에서 새벽 4시의 벌룬 투어를 하지 못했던 것이다. 늦잠을 자 버렸는데, 어찌..

낯선 곳에서 놀기/2015 엄마 아빠와 함께 2주의 유럽 2017. 8. 5. 16:48

갔다는데에 의의를.. 파리 베르샤유궁전_부모님과 2주 유럽 (둘째 날)

2015년 5월30일(토)본격 파리 여행 첫 날. 지난 번 파리 여행에서 나도 베르사유 궁전을 못 가봤기에 가 보고 싶었고, 파리 자동차 투어 프로그램에 베르사유 궁전이 포함되어 있길래 고민 없이 투어 프로그램을 신청했다.파리 차타고 투어. http://goodparis.com/대중교통 이용하지 않고 차를 타고 돌아다니니 편안하고 덜 피곤할 것 같았다. 무엇보다 근교에 있는 베르사유까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어 좋았다. 8인까지 여행객을 받는다는데 그날은 우리 세 식구만 오붓하게 다녔다. 베르사유 -> 오페라 가르니에 -> 개선문 & 샹제리제 -> 그랑팔레 & 쁘띠팔레 -> 알렉상드르3세 다리 -> 군사박물관 -> 앵발리드 -> 육군사관학교,평화의문 -> 에펠탑 밑 -> 콩코드광장 -> 마들렌신전 -> ..

낯선 곳에서 놀기/2015 엄마 아빠와 함께 2주의 유럽 2017. 8. 4. 16:48

파리 가는 길_부모님과 2주 유럽 (첫째 날)

2015년, 엄마 아빠와 2주 유럽여행사실 여행사 패키지 여행을 가고 싶었는데 패키지 일정이 너무 빡빡하다. 너무 많은 도시들을 점핑하며 다니고 밖에 있는 시간보다 버스 안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아 보인다. 우리는 스위스 외에 2-3개만 다니고 싶은데 그런 상품은 없다 한다. 내가 계획을 세우고 다니는 수 밖에... 엄마와 아빠 입장에서, 파리 하면 에펠탑이고 로마 하면 콜로세움 아닐까? 여기저기 다니지 않기로 했다. 파리와 로마, 스위스를 중심으로 일정을 짰지만, 스위스에 더 오래 있을 것을... 아쉬움이 남았다. 로마는 이틀이면 충분했을 것을... 지난 번 여행에서도 그렇고 로마를 다녀온 후에는 항상 더 줄여서 갈 걸, 다른 데 오래 있을 걸, 하는 생각이 든다. 로마는 나랑 좀 안 맞는 거 같다. 파..

낯선 곳에서 놀기/2015 엄마 아빠와 함께 2주의 유럽 2017. 8. 3. 10:28

봄 하면 남도지! 여수와 순천, 그리고 섬진강의 봄

2016년 봄. 선배들과 친구와 함께 했던 남도여행에 대한 짧은 기록.여수 향일암의 흙집 펜션을 거점으로 순천 습지공원을 산책하고 오후에는 선암사를 갔다. 향일암의 일출, 올라오는 길 섬진강변을 따라 꽃길을 달렸다. 여수 향일암 앞에서 2박 3일 아침마다 먹었던 간장게장과 순천의 보리굴비 정식이 생각난다. 순천습지공원. 숲길을 천천히 올라 전망대에 오르면 아직도 피어있는 동백꽃 선암사(仙巖寺). 몇 년 전인가 처음 갔을 때 무척 인상적이었던 절이다. 일반적인 절의 느낌보다는 작은 마을 같다는 느낌, 몇몇 가족이 살 것 같은 작은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아이들이 뛰어놀 것 같은 돌담길이 있는, 소박한 하나의 마을 같았다. 그래서인지 선암사가 승려의 결혼문제를 자율에 맡기는 정책을 펴고 있는 태고종의 ..

낯선 곳에서 놀기/우리나라 좋은나라 2017. 7. 24. 13:05

대구에서 보낸 오후: 100년 전의 대구를 걸으며..

일 때문에 대구에 간 김에 오전에 일을 마치고 오후에 대구를 돌아보았다. 대구에 가면 어딜 가야하나, 하고 검색을 해 보니 "대구 당일치기 여행" 키워드가 많다. 나에게 대구는 덥기만 하고 왠지 공해가 심할 것만 같은 산업 도시의 이미지가 강한데 어느 사이 먹고 걷는 여행지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도시가 된 것 같다. 대구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한 것은 KTX의 힘이 크다. 수서에서 기차 타고 1시간 30분만에 도착해 깜짝 놀랐다. 이제 대구는 군산과 전주에 이어, 당일로 다녀올 수 있는 뚜벅이들의 여행지. 먹고 걷기에 좋은 여행지인 것 같다. 나는 오후 밖에 시간이 없어 먹는 건 빼고 걷기만 해 보았다. 대구 지하철. 내가 탔던 노선은 지하 노선이 아니어서 지하철이라 부르긴 그렇지만, 아무튼 스크린도어가 ..

낯선 곳에서 놀기/우리나라 좋은나라 2017. 7. 24. 12:19

산 속의 아름다운 집, 뮤지엄 산

후배가 숲에 가고 싶다며 원주의 뮤지엄 산(Museim SAN)에 가자고 해서 따라 나섰다. 이야기만 많이 들었고 처음이었다. 한적하고 고요한 곳에서 맑은 바람을 쐬고 싶었는데 집에서도 1시간 거리, 원주가 생각보다 가깝다. 오크밸리를 지나 깊은 산 속에 있어 전망도 경치도 좋다. 높은 산속에 위치해 탁 트인 시야가 마음까지 시원하게 한다. 평일이라 사람이 없어 한적하고 고요했다. 조각 공원을 지나... 뭐니뭐니해도 이 뮤지엄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작품은 건물 그 자체다. 안도 다다오의 설계로 2013년에 개관한 이 뮤지엄은 물 속의 요새와 같다. 건물 밖에서 건물로 들어가는 길은 물 위를 걷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고 건물 안에서 건물 밖을 바라보는 뷰는 그야말로 하나하나가 예술 작품이다. 건물도..

속에서 놀기/미술관에서 놀기 2017. 6. 16. 22:54

들끓는 사랑 - 20년만에 완독한 스페인 기행기

1997년, 스페인을 로망하며 이 책을 사서,2017년, 스페인을 다녀온 후 이 책을 읽었다. 내가 대학을 다녔던 1990년대는 대학생들의 유럽배낭여행이 본격화되기 시작했던 때다. 런던 인-파리 아웃으로 대표되는, 런던, 암스테르담, 프라하, 빈, 프랑크푸르트, 혹은 뮌헨, 인터라켄, 밀라노, 베니스, 피렌체, 로마, 바르셀로나, 파리 등등의 도시를 점핑 점핑하며 기차를 타고 다니는 30일 여정의 그런 여행이 대부분이었다. 당시, 그런 여행을 가지 못했던 나에게 스페인 전역을 여행한 후 쓰여진 여행기, 그것도 작가가 쓴 여행기는 꽤나 신선하게 느껴졌다. 1달 배낭여행을 다녀온 사람들도 경험하지 못하는 스페인. 어차피 너나 나나 가지 못한 곳에 대한 여행기. 스페인은 여행 로망자인 나에게 왠지 모르게 위안..

속에서 놀기/책 속에서 놀기 2017. 3. 28.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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