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오르세Orsay 미술관.
인상파 화가 작품들의 정수를 볼 수 있는 곳. 정말 대단한 곳.
Henri de Toulouse-Lautrec, La danse au Moulin-Rouge ou La Goulue et Valentin le desosse, 1895
누가 뭐래도 나에게 파리의 화가는 로트랙.
Vincent van Gogh, L'elise d'Auvers(오베르의 교회), 1890
아쉽게도 '론강으로 비치는 별들-별이 빛나는 밤' 등 다른 3개 작품은 이때 MOMA에 임대되었던 것 같다. (불어를 하나도 모르지만, 눈치가 그렇다) - 아래 그림
Vincent van Gogh, La chambre de Van Gogh a Arles, 1889
이 그림은 2007인가, 2008년인가 서울에 온 적이 있는 그림이다. 다시 보니 반갑다.
Paul Cezanne, Gustave Geffroy, 1895-1896
Edouard Manet, Olympia, 1865
뭔가 견고함이 느껴지는 마네다.
Edouard Manet, Emile Zola, 1868
Pierre-Auguste Renoir, Bal de Moulin de la Galette, 1876
깃털처럼 가볍고 부드러운 르느와르.
Pierre-Auguste Renoir, Danse a la campagne, 1883
Claude Monet, Effet de vent, serie des peupliers, 1891
이 나무 연작 시리즈는 여기저기서 여러 번 본 기억이 난다. 계절, 시간, 날씨에 따라 빛과 색이 모두 달랐다.
Alfred Stevens, Le bain
Amaury-Duval, Madame de Loynes, 1862
Jean-August-Dominique Ingres, La Source, 1820-1856
Henri Regnault, Execution sans jugement sous les rois maures de Grenade, 1870
붉은색 벽과 묘사해 어울리는 끔찍하게 사실적인 그림.
앙리 카르티에-브레송 -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0) | 2012.07.30 |
---|---|
2008년 파리, 퐁피두 센터 (0) | 2009.10.01 |
[16일]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 (0) | 2008.12.10 |
[12일] 빈 : 레오폴드 뮤지엄에서 쉴레를 보다 (0) | 2008.11.22 |
빈 벨베데레Belvedere 미술관 (0) | 2008.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