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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 우리는 모두 스킨쉽이 그립다.

같이 놀기

by sundayeunah 2008. 10. 1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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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아일랜드 더블린의 대형 쇼핑센터.

갑자기 몇몇 남녀가 키스를 하기 시작한다. 사람들이 오가는 넓은 홀에서, 2층의 복도에서 여기 저기서...
Ulstar Bank Dublin Theatre Festival에 출품된 KISS라는 작품을 알리기 위한 이벤트라고 한다.






어제 동료들과 저녁을 먹으면서 다시 한번 든 생각이지만, 우리는 정말 스킨쉽이 그립다. 남녀 사이가 아니더라도, 따뜻한 손길, 어깨를 토닥이기, 머리를 쓰다듬기 등등 말이다. 열심히 스킨쉽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서로 토닥이고, 껴안아주고, 그렇게 살아요~~ 다시 한번 다짐!


전 세계 3천만 명 이상이 본 그 Free Hug 원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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