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3일째.
하루종일 National Gallery에서 시간을 보내다.
인상적이었던 그림들...
Paul Gauguin, <The Guitar Player>, around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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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타치기에 몰두한 스페인 사람은 고갱의 친구인 Francisco Durrio라는 파리의 기타리스트이다. 고갱은 이 그림을 타히티에서 그렸다. 친구가 보고 싶었을 거다. 먼 이국땅에서 그리운 마음에 이 그림을 그렸을 것이다.
나도 이것을 보면서 내 친구들이 그리워졌다. 이 그림을 그렸을 당시의 고갱의 마음을 알 것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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