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 부석사 - 몸으로 씨익 웃고 있는 절.
2014년 봄 3박 4일. 영주 부석사 -> 소수서원(선비촌) -> 영주 무섬마을 (숙박) -> 봉화 (닭실마을 옆 청암정) -> 봉화 청량산과 청량사 -> 안동 도산서원 -> 안동 금포고택 (숙박) -> 안동 시내 -> 병산서원 -> 하회마을 (숙박) -> 올라오는 길에 속리산 법주사 영주 부석사는 두 번째이다. 강진의 무위사(갔던 글)와 함께, 영주의 부석사는 여러 번 가도 또 가 보고 싶은 절이다. 영주의 부석사는 서산의 부석사(갔던 글)와 창건 설화와 한자도 같다. 두 절 모두 신라시대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알려져 있고, 뜰 부, 돌 석, 해서 부석사(浮石寺)이다. 의상대사가 이 절을 지을 때 마을 주민들이 반대하고 절 짓는 것을 방해하자 의상대사를 사모하였으나 연이 이어지지 않은 것을 비관해 자..
낯선 곳에서 놀기/우리나라 좋은나라
2014. 6. 11.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