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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여행 - Marrakesh마라케시의 숙소: Riad Al War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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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ad리야드는 일종의 부티끄 호텔이다. 웬만한 브랜드 호텔보다 훨씬 비싼 것에서부터 소박한 가격과 규모까지 수준은 천차만별이다. 유럽보다는 상대적으로 물가도 저렴하니까 여기서는 특색있는 리야드에서 묶고 싶었다. 마라께시와 페스에서 묶었던 리야드는 모두 좋았다. 위치, 시설, 분위기 모두 다시 와도 좋을 만큼 좋았다.

 

Marrakesh마라께시 - 리야드 알 와다. Riad Al Warda

(따로 홈페이지는 없고, 부킹닷컴에 소개된 글은 여길 클릭)

 

나는 마라께시 호텔은 booking.com에서 예약했다. Riad Al Warda. 3인실, 1박에 60유로였다. 우리는 거기서 2박을 했다.

 

이 리야드는 3층. 우리가 묶었던 3층에는 3인실 방 하나만 있고, 넓은 테라스가 있어 마치 우리 혼자 넓은 테라스가 딸린 독채를 쓰는 것 같았다. 3인실은 Yellow Room. 나중에는 2명이 묵게 되어도 여기서 묵으면 좋을 것 같았다. 넓은 테라스를 딸린 독채처럼 쓸 수 있으니깐~. 대신 방이 좀 좁은 게 흠이긴 했다.

 

 

 

 

 

3층에서 4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여기를 올라가면...

 

 

 

 

 

 

이렇게 선베드가 나온다. 나는 밤에 저길 누워 바람을 맞으며 음악을 들으며, 별을 봤다.

 

 

 

 

호텔에서 바라본 마라께시 전경.

 

 

 

 

3인실 중 2인실. 바로 옆에 1인실이 붙어 있다.

 

 

 

 

 

 

가운데는 이렇게 좁지만 깊은 수영장이 있다.

 

 

 

 

 

일층에서 아침을 먹는다. 아침 제공.

 

 

 

 

 

집 앞.

 

 

 

 

 

 

 

위치는 구 도시 메디나 안에 있어 좋다. 슬슬 산책하며 걷기에 좋다. 자마 엘프나 광장까지 아주 천천히 걸으면 30분 정도 걸리는데 가는 길에 볼거리가 많아 구경하면서 가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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