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나, 이제, "자동차 아는 여자~" 15일차 초보를 위한 훌륭한 운전 가이드 이벤트
핑크 드라이버의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여자를 위한 자동차 이야기 올해로 면허 딴 지 20년이 됐다. 중간에 잠깐 잠깐 운전을 한 적은 있었지만, 차계부 쓰며 관리까지 해야 하는 본격적인 운전 경험은 전무. 나의 첫 차 순돌이를 입양하자마자 다음에서 하는 여성 운전자를 위한 이벤트에 눈에 번쩍, 바로 신청했다. 15일차 초보인 나에게 매우 필요한 강의. "자동차 아는 여자"란 책이 출간된 기념으로 하는 저자 강연 이벤트였다. 아래와 같이 책이 소개되어 있었다. 이 책의 저자인 ‘핑크 드라이버’ 정은란은 10년 넘게 운전을 했지만 자동차가 가속페달 밟으면 가고, 브레이크 밟으면 멈추는 기계일 뿐이라고 생각했던, 화장품이나 백에 더 관심이 많은 평범한 여성이었다. 하지만 어느 날 가벼운 접촉사고로 호된 자동..
속에서 놀기/책 속에서 놀기
2013. 8. 27.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