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뮤지엄_National Gallery내셔널 갤러리
런던 3일째. 하루종일 National Gallery에서 시간을 보내다. 인상적이었던 그림들... Paul Gauguin, , around 1900 큰 그림 보기 클릭 이 기타치기에 몰두한 스페인 사람은 고갱의 친구인 Francisco Durrio라는 파리의 기타리스트이다. 고갱은 이 그림을 타히티에서 그렸다. 친구가 보고 싶었을 거다. 먼 이국땅에서 그리운 마음에 이 그림을 그렸을 것이다. 나도 이것을 보면서 내 친구들이 그리워졌다. 이 그림을 그렸을 당시의 고갱의 마음을 알 것만 같았다. Edouard Manet, , about 1867-8 마네 사후에 그림이 잘려 뿔뿔이 흩어졌다가 드가가 다시 수집했다고 한다. 총살 직전의 불쌍한 이 막시밀리안은 오스티리아 황제 프란츠 요제프 1세의 동생으로, 멕시..
속에서 놀기/미술관에서 놀기
2008. 9. 20.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