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강진] 다산 정약용의 18년 - 다산초당과 다산기념관
해남, 강진, 보길도, 진도를 돌아 본 3박 4일 이번 여행, 첫날의 여정 서울 --> 강진 무위사 (관련 글은 여길 클릭) --> 영랑생가 (관련 글은 여길 클릭) --> 다산초당과 다산문화관 --> (백련사) --> (녹우당) --> 대둔사 --> (두륜산 케이블카) --> 송지 해수욕장 --> 땅끝마을 숙소 내가 과거의 역사 속으로 타임슬립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면 어느 시기를 갈까....라는 쓰잘데기 없는 생각을 가끔 할 때가 있다. 생각할 때마다 결론은 정조의 시대다. 정조가 조금만 더 살았더라면, 그래서 정약용 같은 사람들이 조금 더 빛을 발했더라면 역사가 바뀌었을지도 모른다는 평가에 나도 고개가 끄덕여지기 때문이다. 아마 내가 조선 정조의 시대로 가게 된다면, 정조의 건강 관리나 독살 저지(정..
낯선 곳에서 놀기/우리나라 좋은나라
2013. 10. 31.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