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내 테이트에서 시간을 보낸 후 밖으로 나오니 오후 5시.
이제 템즈 강변을 따라 가다, 런던 동쪽의 뒷골목을 하염없이 걷는다. 정말 좋다, 런던의 골목길.
난, 저 표지판을 따라 Thames Path East, Borough Market보로우마켓, London Bridge런던브릿지를 간다. 저 길을 따라 가면 세익스피어 글로브 극장에서 하는 5파운드짜리 연극도 볼 수 있다. 하지만 골목길 때문에 연극은 포기.
[7일-1] 런던 7일째, 런던 남쪽의 조용한 마을 Rye라이 (0) | 2008.10.15 |
---|---|
[6일] 런던6일째, 목적없이 쉬엄쉬엄 쉬는 날 - 초상화 미술관과 길거리 (0) | 2008.10.10 |
[5일-1] 런던 5일째, 이름도 사랑스러운 Tate... (0) | 2008.09.30 |
[4일] 런던 4일째, 영국 근위대 교대식과 대영박물관 (0) | 2008.09.22 |
런던의 뮤지컬_Les Miserables레미제라블 (0) | 2008.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