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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스위스! 로이커바드의 아침_부모님과 2주 유럽 (여덟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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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4일(목).

조용한 산골 마을인 로이커바드(Leukerbad)의 아침. 호텔에 딸린 스파에서 아침 수영을 하고, 호텔 조식을 먹고, 마을을 산책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아무도 없는 뜨끈한 물 속에서 나 혼자 수영을 하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 

오늘은 로이커바드를 떠나 제네바공항으로 간다. 스위스 일정을 끝내고 비행기를 타고 베네치아로 갈 예정이다. 스위스는 정말 또 오고 싶고 오게 되면 길게 오고 싶은 마을이었다.


아침의 로이커바드



로이커바드 마을 산책길~




제네바 공항 가는 길. 또 아슬아슬 곡예운전을 하며 평지로 내려와 고속도로를 타고 달려 제네바공항으로 향한다. 점심은 공항 가는 길 휴게소에서 간단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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