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 가짜와 진짜 사이. 영주 선비촌에서 떠올린 무섬마을: 소수서원과 선비촌
2014년 봄 3박 4일. 영주 부석사 -> 소수서원과 선비촌 -> 영주 무섬마을 (숙박) -> 봉화 (닭실마을 옆 청암정) -> 봉화 청량산과 청량사 -> 안동 도산서원 -> 안동 금포고택 (숙박) -> 안동 시내 -> 병산서원 -> 하회마을 (숙박) -> 올라오는 길에 속리산 법주사 새벽 6시에 서울을 출발, 영주 부석사를 들러 밥을 먹고 소수서원과 선비촌(http://www.sunbichon.net/)으로 향했다.소수서원과 선비촌은 길을 하나로 두고 붙어 있다. 소수서원은 중종 37년(1542년) 건립된 조선 최초의 (본격) 서원이자(관련 글) 왕으로부터 인정받은 최초의 사액서원이라고도 한다. 사액서원이란 임금이 이름을 지어서 내린 서원으로 서적, 토비, 노비 등도 동시에 하사했으니 그야말로 임금이..
낯선 곳에서 놀기/우리나라 좋은나라
2014. 8. 21.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