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 신을 벗고 올라간 청암정
2014년 봄 3박 4일. 영주 부석사 -> 소수서원(선비촌) -> 영주 무섬마을 (숙박) -> 봉화 (닭실마을 옆 청암정) -> 봉화 청량산과 청량사 -> 안동 도산서원 -> 안동 금포고택 (숙박) -> 안동 시내 -> 병산서원 -> 하회마을 (숙박) -> 올라오는 길에 속리산 법주사 여행갈 때 참고하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카카오페이지 "지극히 주관적인 여행"이다. 일종의 유료 잡지인데 이것저것 찾아보기 귀찮을 때 필요하다 싶으면 유료결제까지 한다. 국내 여행지를 '주관적으로' 소개하고 있는데 그 to go list나 to do list가 거슬리지 않는 것을 보면 나의 주관성과 지주여(줄여서 이렇게 부른다)의 주관성이 통하는 구석이 있는 것 같다. 그렇게 대중적인 여행지가 아닌 봉화편을 ..
낯선 곳에서 놀기/우리나라 좋은나라
2014. 8. 29.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