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의 시작과 끝! 그린델발트Grindelwald의 멋진 숙소 전통 샬레_부모님과 2주 유럽
그린델발트Grindelwald에서의 숙소는 너무 특별해서 따로 포스팅이 필요하다. 스위스가 좋았던 이유는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나에게 첫번째 이유는 이 숙소다. 스위스 통나무집을 chalet(샬레)라고 하는데 스위스에서는 일반 호텔보다 스위스 전통 목조 주택에서 머물고 싶었다. 자동차 렌트를 선택했던 것도 숙소 선택권을 넓히고 싶은 마음이 컸다. 기차역 근처의 고만고만한 호텔이나 한국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샬레(앨리스 할머니 집 같은...)보다 기차역에서 떨어진 샬레까지 고려하면 선택의 폭이 넓어지기 때문이다. 높이 올라가니 전망도 최고. 당시만 해도 부킹닷컴에서는 샬레가 잘 올라오지 않아 스위스 관광청에 문의했고 받은 링크가 여기다. http://jungfrauregion.ch/en 혹은 그 메뉴에서 하나..
낯선 곳에서 놀기/2015 엄마 아빠와 함께 2주의 유럽
2017. 8. 16.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