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그레코와 똘레도Toledo, 마드리드의 마지막 - 스페인 열한번째/열두번째 날
마드리드, ATOCHA RENFE STATION. 아토차 기차역. 기차로30-40분 거리에 있는 똘레도Toledo로 간다. 1500년대까지 수도 역할을 했던 옛 도시, 그래서 스페인의 고도(古都)라고 불린다. 똘레도에는 화가 엘 그레코(El Greco)가 있다. San Francisco, Pedro, Lucas, Mateo, Marcos, Andres, Thomas, 그 밖의 수많은 성인의 그림들의 그림을 그렸다. 특히 베드로의 그림. 그레코는 베드로를 좋아했나보다. 자신과 비슷하다고 느꼈을 수도 있겠다. El Greco, La Inmaculada Concepcion, 1608-1613 Taller de El Greco, San Pedro, 1608-13 똘레도에서의 기억은 추위와 그레코, 그리고 스페인..
낯선 곳에서 놀기/2011 터키, 모로코, 스페인
2013. 10. 21.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