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서 즐기는 노천온천, 로이커바드Leukerbad_부모님과 2주 유럽 (일곱째 날)
온천도시 로이커바드Leukerbad.나는 워낙 노천 온천탕을 좋아하기도 하고, 엄마 아빠에게도 스위스의 멋진 풍광을 보며 즐기는 온천욕이 특별한 경험일 것 같아서 로이커바드를 여정에 넣었다. 그린델발트에서만 머물 생각이었다면 굳이 차를 렌트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로이커바드를 가기 위해서는 기차 타고 버스 타고 가야 한다길래 쉽게 자동차 여행으로 결정할 수 있었다. 그래서 일부러 호텔도 린드너 로이커바드Lindner Hotels & Alpentherme Leukerbad로 잡았다. 이 호텔의 린드너 알펜테름 스파Lindner Alpentherme Spa는 로이커바드에서 손꼽히는 스파이다. 호텔과 스파가 지하 통로로 연결되어 있다. 호텔에는 흰 가운을 입고 스파를 가는 사람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로이커바..
낯선 곳에서 놀기/2015 엄마 아빠와 함께 2주의 유럽
2017. 8. 29.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