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로마 첫날, 바티칸 투어
2008년 8월 12일(화) 여행 18일째, 여긴 로마의 바티칸 어제 저녁 늦게 아씨씨에서 로마에 도착했다. 아씨씨 -> 폴리뇨 -> 로마다. 폴리뇨에서 기차를 갈아탔다. 나는 테르미르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한국인 민박집에 머물렀다. 그리곤 민박집에서 바로 바티칸 투어를 예약하고는 오늘 바로 바티칸 투어에 나섰다. 한국인 민박집의 장점은 여기에 있다. 그냥 막 가서 프로그램에 예약을 할 수가 있도록 모든 정보가 빵빵하다. 하지만, 로마의 민박집에 대한 여러가지 소문들이 맞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었다. 이 민박집이 로마 다른 민박집 수준을 봤을 때 그리 떨어지는 수준은 아니란다. 도시의 민박집들은 수준이 비슷하다. 주인 내외도 맘씨 좋고, 음식도 나쁘지 않다. 뭘 기대하겠는가. 그 금액에 꼬박꼬박..
낯선 곳에서 놀기/2008 이루어진 유럽여행
2009. 1. 8. 2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