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1] 런던 5일째, 이름도 사랑스러운 Tate...
2008년 7월30일 오늘은 테이트다. 이름도 사랑스러운 테이트. (영어 이름을 테이트로 할 걸 그랬나? 싶게 만드는 테이트...ㅎㅎ.. 우리 팀장님 이름이 케이트Kate다. 내가 Tate로 했으면 좀 헷갈렀겠다 싶지만, Kate와 Tate 너무 사랑스러운 이름이다) 자, 빅토리아 스테이션에서 또 11번 버스를 타고 간다. 11번 버스는 너무 유용하다. 출근길의 런더너들과 함께 나는 놀러~~ 간다. 아, 미안해라. St. Paul Cathedral에서 내렸다. 바로 앞에 밀레니엄 브릿지가 펼쳐져 있고, 그 다리를 건너면 바로 테이트다. St. Paul Cathedral 웨스터민스터 대사원이 영국 황실과 친한 귀족 성당이라면, 이 폴 성당은 영국 대중에게 친근한 서민 성당이란다. 여러 차례 화재로 재건에 ..
낯선 곳에서 놀기/2008 이루어진 유럽여행
2008. 9. 30.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