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법주사와 서울의 대형교회
2014년 봄 3박 4일. 영주 부석사 -> 소수서원(선비촌) -> 영주 무섬마을 (숙박) -> 봉화 (닭실마을 옆 청암정) -> 봉화 청량산과 청량사 -> 안동 도산서원 -> 안동 금포고택 (숙박) -> 안동 시내 -> 병산서원 -> 하회마을 (숙박) -> 올라오는 길에 속리산 법주사 약간 돌아가는 길이긴 했지만 그래도 법주사를 가 보고 싶었다. 워낙 유명한 절이라니깐. 이름만 많이 들었지 한 번도 가 본적이 없어서 궁금했다. 사진으로 많이 보던 어마어마한 규모의 금불상도 한번 보고 싶었다. 규모에서 압도되는 감동... 같은 게 있지 않을까 기대도 되었다. 다녀온 후 느낀점은... 여기는 나 같은 여행자에게는 매력적인 장소는 아니구나... 여기는 신앙이 있는 불자들에게나 매력적인 장소겠구나 생각이 들었..
낯선 곳에서 놀기/우리나라 좋은나라
2014. 11. 27.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