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콜로세움과 포로로마노 등을 들렀다가 너무 너무 더워 숙소로 돌아와 한숨 잤다.
저녁이 되니 비가 흩날리기 시작한다. 오전에 끊어두었던 로마 빅버스를 타고 다시 한번 로마 시내를 돌아다녀보기로 했다.
시원한 저녁, 버스 안에서 바라보는 로마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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