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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는 콜로세움이지~_부모님과 2주 유럽 (열 한번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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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숙소를 나와 로마의 콜로세움 가는 길.

나에게 부모님과 함께 하는 여행에서 파리는 에펠탑, 로마는 콜로세움이었다. 





이른 아침의 콜로세움. 사람들은 줄을 길게 서 있고, 노점상들은 분주히 자판을 깐다.



로마 콜로세움. 고대 로마 시대에 건설된 투기장으로 검투사 경기나 서커스가 진행되었다. 입석까지 고려하면 적어도 5만 정도, 최대 8만 수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요즘으로 말하면 3S 정책과 유사한 것이기 때문에 입장료도 없고 관객들을 위한 점심 도시락과 포도주까지 공짜였다고 한다. 검투사들이 서로 죽이는 대결, 사자 같은 맹수들의 싸움, 사람 대 황소의 투우 경기 혹은 맹수와 사람 간의 전투, 심지어는 경기장에 물을 채워서 가상 해전을 벌이기도 했다고 한다. 동물들이 재주를 부리거나 코끼리 호랑이 악어 등 로마 시민들이 평소엔 볼 수 없는 신기한 동물들이 콜로세움 안을 한 바퀴 돌아 행진하는 사파리 공연도 있었다 (출처: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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